티비에스가 SCM FAIR 2023에 참가해 도시바 프린터 시리즈를 소개했다. 티비에스는 1995년 일본 도시바와 협력을 계기로 국내 유통 및 자동화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이다. Access Control System 및 데이터 통신 Controller, 바코드 판독기 등 Hardware와 Application Software등을 자체 개발해 보유하고 있으며 바코드 프린터를 활용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의 제공을 실현하고 있다. 티비에스는 품질과 정밀도가 요구되는 유통용 Film Master, Barcode Data, Label 및 Tag의 제작을 비롯하여 Speed와 기술력을 자랑하는 Barcode Printer, Barcode leader, Handy Terminal, 검증기, RF/DC System, Auto ID System의 Consulting, 또한 ITW특수필름(주)의 국내 대리점으로서 Barcode Ribbon 공급 등 자동인식 분야의 Total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B-FV4T 데스크톱 프린터 시리즈는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최대 인쇄폭은 108 mm (203 dpi), 최대 105.7
검증된 레이저 바코드프린터, 첨단의 마케팅서비스로 홍보 마케팅 강화 세계 최초 레이저 바코드프린터 개발업체인 투테크㈜(대표 남의조)가 통합콘텐츠마케팅플랫폼을 제공하는 ㈜첨단(대표 이준원)과 비즈니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주력 산업으로 레이저 바코드프린터 시장 확대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홍보/마케팅을 강화해 레이저 바코드프린터 판로 개척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산업DB를 기반으로 한 웨비나, EDM 등 디지털마케팅서비스와 산업경제 미디어인 ‘헬로티’ 등 차별화된 콘텐츠마케팅플랫폼을 활용할 계획이다. 투테크㈜가 독자적인 특허기술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레이저 바코드프린터는 레이저를 이용해 레이저가 라벨 표면을 손상없이 통과한 후 라벨 중간층에 인쇄하며, 라벨표면이 바코드 및 문자, 이미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마찰 및 화학물질에 지워지지 않고 인쇄를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레이저기술을 활용함에도 불구하고 프린터 비용을 상당히 낮춘 것은 획기적인 것으로 시장에서는 평가하고 있다. 특히, 레이저 바코드프린터는 열전사 바코드프린터에 비해 ▲지워지지 않는 바코드 ▲불필요한 소모품으로 인한 비용 절감 ▲친환경성(ESG)을 차별화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사토(SATO)는 전 세계 20여 개국으로 제품을 공급함과 동시에 고객 센터를 운영 중이며 세계 정상급의 파트너들과 손잡고 해외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회사다. 그리고 SATO 코리아는 2006년 설립되어 헬스케어, 리테일, 제조, 유통 및 정부과제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혁신적인 auto-ID 솔루션을 선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질문. 2021년을 돌아봤을 때 주요 성과와 아쉬웠던 점을 꼽는다면 무엇이 있는가? A. 지난 2021년은 동종업계 모든 회사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에 타격이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당사 역시 기존 비즈니스들은 크게 성장시키지 못했다는 점이 못내 아쉬운 점이다. 이에 반해 기존 고객사외에 특정 산업군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역량을 집중해 2021년 하반기부터 주력모델인 CL4NX PLUS 공급 중이다. 이 부분이 큰 성과였다고 생각한다. 질문. 사토는 인더스트리4.0, 스마트제조, 스마트공장의 영역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가? A. 지금까지는 단순히 어느 곳에서든 사용하기 쉽게 하는 것이 소비자가 원하는 가장 중요한 점이었다. 그러나 현재 이런 추세는 변화해 단순한 제품의 공급이 아닌 통합된 솔루션을